(KDPRESS) Seoul Green Purchase Support Center(GPSC)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IGSC
IG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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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이번 협약식은 대형 TV와 테블릿을 통한 전자문서를 이용하여 기존 현수막 및 협약서를 대체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행사로 진행이 됐다.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가 녹색제품 보금과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지속가능인증원과 손을 잡았다.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센터장 양지안)는 국제지속가능인증원(원장 임노현)과 녹색제품의 발굴, 정보제공, 녹색구매 교육을 통한 녹색제품 보급을 촉진하고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밝혔다.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다양한 녹색 기업 및 제품을 친환경 인증을 활용해 발굴하고,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는 소비자들이 녹색제품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녹색 기업 및 제품의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는 소비자들의 녹색제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일상생활을 녹색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설치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운영을 하는 민간위탁기관이다.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글로벌로 통용되는 다양한 친환경인증 제도인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탄소발자국, 제로웨이스트 등을 통해 해외 수출 기업 및 제품이 해외 유사 제품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소구 포인트로 활용하여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인증기관이다.
양지안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장은 “이번 국제지속가능인증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잘 몰랐던 다양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녹색구매가 확대되고 기업은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유도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적으로 협약식에는 현수막 및 협약서가 사용되어 행사가 종료된 후 일회용 쓰레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번 협약식에서는 대형 TV와 테블릿을 통한 전자문서를 이용하여 기존 현수막 및 협약서를 대체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행사로 진행됐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