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품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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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속가능인증원과 KOTITI 시험연구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비건 등 글로벌 제품 인증 제도에 대한 저변 확대, 식품-화장품-생활용품-섬유 등

제품의 성능 확인 및 품질 관리를 위한 시험 분석, 신규 인증·심사 제도 개발,

식품-화장품-생활용품-섬유 산업 분야의 기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기술 지원 등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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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관련된

모든 시험·검사를 KOT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더욱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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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기업들은 인증 획득에 따른 기간 단축과 시험분석비용 절감 및

전체 인증 비용이 낮아지는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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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속가능인증원 임노현 대표는 “이번 KOTITI 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국제 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KOTITI 시험연구원의 시험·검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더 안전하고 품질을

인증받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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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국내 제조업체의 원활한 해외 수출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NAC로부터 국제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프리, 업사이클 인증과 비건, Non-GMO, Gluten-free 등

식품 관련 인증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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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